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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신태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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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밌는데 어려웠다
그시대 일본정부 비판하는 느낌이 있는데
뭔가 추상적이고 그시대 일본 배경지식이 없어서 이해하기 어려웠음
표면적인 스토리만 보면 단순하기도 하고
전 소설에 나온 쥐 얘기도 나와서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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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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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 같은 현실물 좋아하면
이책은 판타지성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 갈릴수있음
난 그래도 재밌게 봄..
2권에서 지하 탐험 하는 부분은 조금 지루했음
결말은 마음에 들었음
재밌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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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법륜 지음, 유근택 그림 / 휴(休)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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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함.
좋은말씀도 좀 있긴함
근데 하는 말이 결국엔 다 내탓이다 이거임. 이건 불교라 어쩔수 없나봄
너무 현실성이 없음
요즘 세상에서 스님말씀대로 살면 개호구됨
차라리 공자 논어를 한번 더 읽을걸 그랬어
이 책은 별 통찰력도 없고 솔직히 꼰대같은 말이 더 많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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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 완전판 문학사상 세계문학
안네 프랑크 지음, 홍경호 옮김 / 문학사상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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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도 놀랐음
만13세~15세 사이에 쓴 글이 어쩜 이렇게 뛰어날까
사고력도 보통 성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고
안네가 성장해 나가면서 일기의 질도 높아지는걸 느낌
결말은 다 알고 보는 책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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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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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책중 하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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