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GL] 붉은 밤에 피는 백합
synarak / 페퍼민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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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협은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네요! 세상을 피하거나 순응하던 아랑과 시하가 지금껏 유지하던 태도와 방식을 버리고 원하는 바를 위해 싸우고 행동하는 순간이 정말 좋았어요. 아랑이 결단하기 직전에 폭발시킨 감정과 솔직하게 시하에게 마음을 전하는 부분은 최애장면으로 남았습니다.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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