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삽질 한쪽은 직진! 좀 답답할 순 있지만 그게 또 맛이니까 재밌게 읽었어요~후기 읽고 구매해서 어느정도 고구마는 각오했고, 이런 관계성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는터라 그런 포인트를 특히 즐기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작가님이 간질간질하게 잘 쓰셔서 글도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