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시나리오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지음 / 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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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면을 회상하며 읽기에 나만의 속도로 머릿속 영화를 펼쳐 나갈 수 있다. 그 때의 감각을 곱씹으며 다시 어떤 감정이 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낀다. 영화를 볼 때도 그랬듯, 시나리오에도 차갑지만 포근한 눈의 기운이 가득하다. 영화 속 마을의 어디에나 깔려있는 하얀 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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