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GL] 둘만의 방
골방의 초핀 / 체셔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단편 모두 겨울의 눈같은 분위기예요. 첫번째 이야기는 차가워도 포근한 함박눈같아서 눈 쌓이듯 차곡차곡 마음에 쌓이고, 두번째는 시리고 쓸쓸한 진눈깨비같아서 서서히 젖다 푹 가라앉을 때쯤 폭발하듯 감정이 터지는 이야기. 이런 비슷하면서도 다른 겨울분위기가 세상 너무 좋아서 혼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