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페스티벌 발레단...예산이 안따라주는건가. 무대부터 흡입력이 떨어진다. 오데트와 지그프리드도 물론 수준이 떨어진다. 가격에 비해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공연이 있는데 구태여 이 작품을 구입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오데트 역의 이블린하트는 김연아의 발레 코치라고 하던데 그 정도의 호기심도 충족이 안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