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지영의 섬진 산책
공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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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훈계질을 그만두라. 너의 인생이 답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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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뱁새 2021-01-14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례하네요. 본인이 이런 댓글 달 자격이 되나요? 부끄러운줄 아셔요.

eunh1224 2021-03-0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의 글을 훈계라고 생각하다니요 내생각이 없는 작품을 원하시나요

pyarosa 2022-09-0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계가 아니지 너같은 모지리는 그 깊이를 몰라 정치적 모든 걸 떠나 세상의 깊은 경험 없이는 쏟아낼 수 없는 말들 아가씨때는 그때대로 가슴 겹겹이 위로 되었던 말들 결혼한 지금은 지금대로 또 가슴겹겹이 닿는 말들 그 도착점은 작가의 그 수많은 희노애락 경험 넌 죽었다 깨어나도 그 깊이를 모르지 그래서 니게는 훈계로 와닿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