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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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갔다가 돌아온 좋아한 여자애를 다시 만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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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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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통의 존재처럼, 마음을 툭쳐서 놀래키는 글은 아니에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어쩌면 작가님에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글에서 온전히 드러나는 솔직함이 너무 좋아요. 못들은지 꽤 된 것 같네요. 언제들어도 좋은말을, 몽글몽글 연애하고 싶어지는 가을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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