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광고 매대마다 올려져 있어서
무실결에 구입해 읽었다.
제목이 주는 울림 같은 것이 있어서였다.
괜찮아요, 잘할고 있어서 같은 이야기를
조금 세련되게 나열한 느낌이지만
전반으로 나쁘지 않았다.
작가의 인스타 게정을 보니
출판사와 카페도 같이 경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는 자랑글이 보였다.
차기작에선 보다 깊이 있는 글을 보고 싶다.
응원하는 마음에서 별 5개.줌
오프 서점에서 홍보를 많이 해서 읽어봤어요. 문장이 쉽게 읽혀지고 꾸미지 않은 내용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다만 인쇄물을 읽었을 때 다가오면 좋을 어떤 울림 같은 것이 덜해서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