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사 놓고 아직 제대로 못 읽었지만 온라인 강의 시대, 교실없는 시대, 건물없는 교육장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군부대 교육도 온라인 교육 실험중에 있고 계속 시뮬레이션 중이다.가보지 않는 길을 가는 두려움도 있지만 새로운 설렘도 있다. 그 길에 선두두자로 두려움도 책임감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느끼지만 묵묵히 걸어가보련다. 명절 연휴도 지나고 다시 신발끈 매고 불어난 뱃살 허리띠를 다시 채우고 홧팅이다. 아자아자♡
군 독서코칭을 하며, 군 부대 글쓰기 치유 강의를 하며 군대가 낯설지 않다. 작년 독서코칭 강사 워크샵때 만난 장군님을 우연히 페북 친구로 만나게 되었다. 나도 인산편지의 독자가 되었다.책으로 나온 것이 궁금해서 샀다. 시와 수필이 어우러지고 페북 글 그대로 싣는 것도 인상적 ㅎㅎ 씩씩한 군인, 장군님이자 책 읽는 장군님 짱짱! 이 땅의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작가의 전공을 살린 소설책빛의 속도지만 주인공은 그 빛을 거스르는 삶오늘 추석!시댁 인근 한강을 다녀왔다.빛의 속도 아닌 느림으로 한강을 다녀왔다독후감 쓰려다가 시간을 놓쳐서~~♡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