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독서코칭을 하며, 군 부대 글쓰기 치유 강의를 하며 군대가 낯설지 않다. 작년 독서코칭 강사 워크샵때 만난 장군님을 우연히 페북 친구로 만나게 되었다. 나도 인산편지의 독자가 되었다.책으로 나온 것이 궁금해서 샀다. 시와 수필이 어우러지고 페북 글 그대로 싣는 것도 인상적 ㅎㅎ 씩씩한 군인, 장군님이자 책 읽는 장군님 짱짱! 이 땅의 청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