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이해하는 미국재정 유익해요

한 권으로 이해하는 미국재정 - 미국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재정제도
문관훈 지음 / 가나북스 / 2022년 1월

한권으로 이해하는 미국재정

미국생활에 필요한 모든 재정제도

지은이 : 문관훈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을 읽어봤습니다.

한권으로 히해하는 미국재정 이라는 책입니다.

언젠간 미국에서 생활해보고 싶은 생각 많은 분들도 하시죠?

저도 미국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한권으로 히해하는 미국재정

제 지인도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유학간친구도 있고 시민권을 받아서 아예 생활의 터전으로 자리 잡은 친구도 있습니다.

미국생활은 우리와 많이 다를까?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갖고 책을 읽었습니다.

미국생활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꼭 읽어 보시기 바래요~!

차례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사회보장 연금 제도

사회보장 의료 제도  

세금제도

은퇴 연금 제도

금융제도

대학 학자금 제도

상속제도 

장례제도

차례는 대략 이렇습니다~

큰 타이틀만 읽어봐도 내용이 유익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알지 못했던 내용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다소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네요^^

미군 하면 세금이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지요?

저역시 미국하면 세금이 많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금에도 세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세금이 안내는 곳은 없습니다.

달러표시로 되어있으니 살짝 어려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아 이런 제도로 이런세금이 나가는 구나 정도로 이해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국민연금외에는 개인이 가입하는 연금이 많이있죠~

미국도 개인 연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의료비용은 왜이렇게 비싸졌을까.

미국에가도 절대 아프지만 말자 이런 각오? 를 하고 가는데요,

병원비용이 너무 비싸기때문에 절대 아프면 안되겠다 생각을 합니다.ㅎ

의료비 지출의 큰 부분은 물과 소모품으로 구분된다고해요.

약의 가격은 제약 회사가 있고, 대부분의 고가 의약품은 정부로부터 특허권을 보호 받는다고 합니다.

의약품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 그건 다 환자의 부담이 될듯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바싸다는 말....

ㅎ

소득계층에 따라 구분을 지어 놓은 듯합니다.

미국 에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은 꼭 책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의료 혜택부터 미국 재정에 관한 모든것이 나와있으니, 이민준비 또는 유학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할듯 합니다~!

재정 관리 7단계 라는 것.

메모해두기.

모기지 조기상환

이자를 줄이고 빚청산의 안도감이 생긴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대출은 얼른 갚고 싶고, 최대한 이자는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 관한 부분도 나와있습니다.

어느곳이든 열정이 중요하죠.

미국은 대학에 가면 공부양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방대한공부양에  놀라겠죠.

대한민국은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많이 하고 대학에가면 흔히 놀수있다고 하죠?

미국은 그 반대입니다.

미국에가면 대학을 들어 갈경우 공부양이 엄청나니 미국 대학입시를 할경우 아이의 열정도 생각을 해야 할듯 합니다.

미국 생활을 준비중이시거나 언젠간 미국생활에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대비하시면 좋을책입니다^^

책은 무상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임영주 지음 / 심야책방 / 2020년 4월

오랫만에 책을 보고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우리아이 말공부 시키기 참 어렵죠?

저도 육아하며 상황에 맞춰서 말을 하는 법을 알려준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요즘 이런 저런 말에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시기에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책이 있는걸 알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육아하는 양육자라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말을 잘했, 세상살이를 잘살아 갔으면,

말공부라함은 상황에 맞춰서 말하는 지혜도 있는것 같아요~!

차례를 보았어요~

말공부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말잘하는 아이에게는 잘 듣는 엄마가 있다.

첫 목록부터.....가슴에 콕 쑤셨어요//ㅎ

잘들어줘야겠다 싶었어요%^^

 

정말 육아하며 아이에게 알려주고싶은 상황들이 모두 있어요.

아이의 말공부

친구들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의 말공부

선생님과 어른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의 말공부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이의 말공부

조리있게 말하는 아이의 말공부

이건 아이에게 말공부라 하고 어른들도 봐야하는 부분이 아주 많구나 싶었어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여러번 읽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실수를 해도 예쁨 받는 아이 이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감사와 사랑을 잘 표현 하는 아이

정말 바라는 바에요~!

말한마디의 힘을 아는 아이!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말

정말 궁금하죠?

정말 궁금했어요~!

앞장부터 쭈욱 쭈욱 읽어보는데 역시 관심이 가는 책은 술술 읽혀요~!

사례를 들려주듯이 시작을 해요~

그래서 더  쉽고 어떤 상황인지 바로 이해가 되요^^

사례가 끝나면 아이에게 해줘야하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 말 로 나뉘어서 나와요~

정말 구분이 잘 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끝난후에 아이의 말공부를 한번더 정리가 되어서 나오는데요,

저만 보기 아까워서 남편에게도 같이 보자고 하려고요~!

부모님이 생활에서 보여주세요~! 인사할때 목소리가 작고 인사를 수줍어하는 아이에게 인사를 강요하지 말고 부모님이 롤모델이 되라는 말은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반쪽짜리 표현에 반쪽을 더 보태서 온전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말을 연습해 보겠습니다. 경어체와 평어, 어떤것이든 감사와 사랑, 미안함을 표현하는 말의 앞과 뒤에 호칭을 넣어 주면 훨씬좋습니다.

엄마 애보느라 힘들지?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엄마

어머니, 손주 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해요 어머니

말을 참 예쁘게 하는법을 어른들부터 하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도 알면서 잘 안되지요?

지금부터 라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의 말공부 책 육아서로 읽어보시길 바래요^^

적당히 육아법 책좋아요

적당히 육아법 -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0~7세 최강의 부모 습관
하세가와 와카 지음, 황미숙 옮김 / 웅진리빙하우스 / 2020년 3월

오늘은 요즘 읽고 있는 육아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즘 제가 참 많이 뜸하게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육아와 살림을 하고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있습니다.

모두 그렇겠죠;;;

코로나19 어서 무사히 지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적당히 육아법 입니다.

요즘 현대 시대의 엄마들은 아빠들은  예전의 부보세대와 다르게

참 열심히 하시죠...정보도 다양한세상이라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데요,

 과거의 부모님 세대도 열심히 안하셨다는건 아닙니다;;;;ㅎ

오해마세요~

과거시대보다 정보다 더 다방면으로 다양해서 혼선도 많이오고

많은 정보에 흔들리는 소신도 있고요,

또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정말 열과 성을 다하는 육아

일명 전투육아 같습니다.

제가 그렇다는 말입니다..ㅎ

그리하여 이런 책이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적당히

적당히 육아법

제목을 살펴보았습니다.

책의 제목만 보아도

제눈이 바쁘더라구요~

어쩜 다 제가 봐야할 것들 인지.....

저의 주관심사가 다있는것 같았어요~

특히 식사 편식 이부분에서 한참을 읽게 되더라구요~

역시 나의 주관심사 부터 눈이가는건.....

예나 지금이나 그러네요..ㅎ

다들 그러시죠?ㅎ

적당히 육아를 하기전에

부모가 알아야할 5가지

긴장을 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궁금하시면,

적딩히 육아법 구매 ㄱ ㄱ ㄱ ^^

맞죠~

부모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기~

저는 이부분은 패스 일듯 합니다.ㅎ

저자신을 너무 사랑하는것 같아요.ㅎ

수고한 나자신에게 선물주기 이런걸 스스럼 없이 하는걸 보면..

저는 제자신을 참 많이 아끼고 사랑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이 키우는 일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건 맞아요.

그런데 정작 아이와 눈마주치고 아이와 노는 시간은

점점 더 적어지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해야한다는것 챙겨야 하는것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모르겠어요..ㅠㅠ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눈 을 의식해서???

맞는 말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래도 의식을 하고

아이를 나무라기도 하고요.

눈치도 많이 보기도 하고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짜증이 나거나 초조한것은 정상이라는 말이....

너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사실 요즘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육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또 이리저리 들리는 이야기와 방대한정보에 흔들리기도 했어요.

열심히 하는데 지치고 허무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지쳐가는 제마음이 좀 위로가 되네요.

초조했던것 같아요~

지치는마음이 드는게..위로받고 좋은 기분으로 재충전을 하면서

적당히 육아법을 읽은 소감을 마침니다^^

육아에 저처럼 지친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래요^^

육아를 준비중이신 분들도 꼭꼭 읽어보세요^^

책이 좋네요~

랄랄라~ 기분 좋은 날 ㅣ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사란 지음, 뜰빛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12월

그림이 참예뻐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관한

내용이라 시기에 딱 알맞아서 더 좋았습니다^^

꼬마마녀가 주인공이에요~

아이들이 요즘 마녀 도깨비 유령 이런곳에 흥미를 가지더라고요~

꼬마마녀라고 하니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꼬마마녀들은 기분이좋은날이 없어요.

무얼하면 기분이 좋아질지 이야기를 하며 그림책이 시작되어요~

소재가 참 좋아요.

아이들의 일상이 같은 날에 어떻게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라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요!

꼬마마녀들이 무얼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는 곳이있어요.

그곳으로 가보니 산타할아버지가 루돌프와 넘어지신거에요~

꼬마 마녀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치료해주고 보살펴주는걸보여주네요~

그림책의 장점은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인성을 알려준다는거에요.

남을 도와주는것도 보살펴주는것도

자연스럼게 녹아있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부분이 참 좋아요.

그래서 제가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꼬마마녀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기분 좋아지는 일을 물어보아요.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나눠주는 일만 할수 있다고 하세요.

그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꼬마마녀들이 선물을 나눠줄까 라고 해요.

선물을 나눠줄수 있을까요?^^

꼬마마녀들의 의견이 다양할거에요.

해보고 재미없으면 안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부분에 무릎을 탁 쳤어요~

아이에게 일단 해보는거야 하고

알려주는것.

이게 굉장히중요한거 같아요.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려면,

매일 같은 일상에 즐겁지 않다면,

이라는 주제 같지만,

그안에에서 해결하려는 노력과,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그리고 안되면 다른것을 찾으려고 하는

여러가지의미가 복합적으로 되어있어서

참 좋은 그림책이구나 싶어요^^

드디어

선물 나눠주기가 끝이났어요.

너무 힘들어서 꼬마마녀들은 지치기도 했을텐데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을 확인하고는

뿌듯해하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꼬마마녀들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기분좋은일을 찾은거에요.

내년에 또하자마마녀의 대화에

참 뿌듯하네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는걸

알려주는 내용

아이들에게 이그림책 한권으로 알려줄수 있는 마음이 아주 다양헤서

즐겁게 읽어줄수 있었습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

아이들과 두고두고 여러번 읽으며

생각하기 좋을것 같아요^^

관찰은 나의힘으로 관찰력을 키워요

관찰은 나의 힘 -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 관찰 탐구서
임권일 지음 / 지성사 / 2019년 10월

지성사 책은 워낙에 좋아하는 출판사인데요~

자연관찰 도감 시리즈가 정말 잘나와있어서

아이도 잘보고 관찰에 대해서 이렇게 심도있게

설명을 해주니 더욱 기대가 큽니다^^

관찰은 나의힘  사진실사도 많이 나와있고요,

관찰이 궁금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 지 모를수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차례를 보시면

 

아이들과 어떻게 관찰을 해야할지 대략 감이 잡혀요^^

관찰은 나의힘 책은 아이가 보기전에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고

관찰을 함께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일까?

헤드라인이 정말 잘 정해졌어요~!

 

우리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거에요~

신선한 공기나 산들산들 부는 바람 새가 지저귀는 고운소리 등은

 

하지만, 우리곁에서 함께 하죠~

아이들에게 이런 산들 공기와 소리 를 듣고 느낄수 있는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관찰도구인 루페를 이용하여 개미를 관찰하는 아이에요.

이런 관찰도구를 이용한다면, 아이의 흥미는 더 커지겠죠^^

작은 개미를 크게 보인다니 얼마나 흥미로울까요^^

관찰은 아이의 흥미로 부터 시작이 되는것같아요~

이런건 시킨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니

아이와 함께 즐겁게 관찰을 하도록 동기부여와 흥미를 먼저 심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의 눈높이와

관찰의 눈높이에서 보이는것은

같은 것을 보아도 이렇게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정말 다르네요^^

딱 아는 만큼 보여

이건 관찰뿐아니라

어느곳에서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딱 아는 만큼 보여.

 

뭔가 철학적인데요^^ㅎ

관찰은 더욱 그러하겠죠^^

아는게 힘이다~!!

ㅎㅎ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서

길잡이가 되어줘요~

어떻게 탐구를 해야하는지.

어릴적 우리가 했던 탐구생활이 생각이 나네요^^

 

사진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런 실사사진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우리아들은 5세인데요,

8세가 되면 아이와 관찰을 본격적을 해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