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의 절대강자 -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연구보고서
카란 지로트라.세르게이 네티신 지음, 김은지 옮김 / 전략시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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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에서 기술 및 운영을 담당하고 경영의 전문가인 카란 지로트라와 같은 분야의 석좌 교수를 역임한 세르게이 네타신이 공동 저술한 책이 비즈니스모델의 절대강자이다.

비즈니스모델의 절대강자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련한 다양한 이슈와 실용적인 접근법에 대해서 8개의 챕터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유용한 점은 다양한 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중요 강조점을 짚어보자면, 먼저 의사 결정의 중요성에서 이야기를 한다. 의사 결정의 잘못된 패턴이 종종 비즈니스 모델의 비효율성과 리스크로 이어지는데,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델을 재구축하기 위해서는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바꾸어야 하며,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실행 과정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장애물과 불확실성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것이라 말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리스크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은 이익과도 연계되는데 수요 예측에 내재하는 리스크를 반영해고 그 민감도를 설계해야 비즈니스 모델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정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의사 결정 범위를 좁혀 집중하는 전략은 여러 상품을 취급하여 리스크 변수가 많은 소매업과 같은 산업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의사 결정 유동화 전략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많은 고객의 의견을 통해서 결정을 함으로써 신례성과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 것은 결정을 고객에게 맡기는 것으로써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위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즈니스모델의 절대강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현 상황을 개선시켰는지 보다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전체 과정을 살펴보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각각의 전략과 가능한 혁식적 변화 모델을 이야기 하고 있다.

프레임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또한 소비자 개인에 맞추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짜야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어떻게 결정하고 변화해야하는지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변화의 시간이 었다.

앞으로도 작가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귀 기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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