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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 글로벌 기업을 뛰어넘어 세계 1등으로 거듭난 강소기업의 성장 비밀
안자이 히로유키 지음, 이서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세계의 99% 이상이 중소기업의 채워진 지구, 불황의 환경에서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한 작가는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를 통해 강소기업들이 살아남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지필 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점을 전하고자 한다.
첫째,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소기업의 경영자들에게서 얻은 지혜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가들에게 전하고, 둘째는 아직 널리 아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셋째는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하는 기업들로부터 얻은 비즈니스의 힌트를 독자 및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가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허브스팟은 회사의 각종 정보를 공개하여 모든 사원에게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하나가 되어 전진하기 위해서 사원 각자가 경영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자유로운 사내 커뮤니게이션 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열린 정책은 소통의 벽을 낮추고 기업을 투명화 하는데 이바지 하였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혁신을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한다.
성장하기 위해서 비전, 사업 집중, 인재의 세 가지 요소를 주용시하는 네이티브인스트루먼트 최고경영자 다니엘 하버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잘하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업의 온라인 홍보 전략을 돕는 하가쿠레는 “기업의 성장에 무엇보다 주용한 것은 역량이고, 구성원이 언제든지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즉흥성이나 부주의는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틈새 일용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콜만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는 공격적이지 않도록 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편견과 선입관과 싸우며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평판은 타파되고 다른 문화와의 교류는 이루어질 것이다.
이젠 기업은 공동창조의 플랫폼을 통해서 창조적인 소비자들의 지혜를 모으고 실행해야 한다. 코카콜라가 작품모집을 내걸자 3개월 동안 2500건 이상의 응모가 쇄도했고, 리복이 여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자 했을 때 2주 만에 700개가 넘는 콘셉트가 모였다고 한다.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조적 소비자는 전체 소비자의 1퍼센트라고 하고, 그 가치를 많은 기업들이 모으고 실행한고 있다. 이것이 현장의 소리가 아닐까?
장기 불황에도 세계는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누구나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은 사실 그 속에 감추어진 수많은 기업들의 협력 속에서 돌아가고 있으며, 우리에게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혜택을 안겨주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지고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그 가려진 역동성이 더욱 활발하게 넘실거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