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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ㅣ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발산으로 신문은 그 힘의 많은 부분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신문의 기저에 깔린 정보의 힘은 아직 포털사이트의 정보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그 중요정보 기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 ‘시사상식’은 신문을 제대로 보는 법과 더불어 그 정보가 주는 소중한 힘을 우리에게 다시금 새기고 있다.
신문의 전체분량은 책 한권과 같은 정도의 양으로 요령 없이 읽는다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문읽기 3단계 다음오가 같다. 1단계는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의 내용만으로 간략하게 이슈들을 파악하고, 2단계에서 주요한 기사들을 파악하면서 중요도의 경중에 따라 초점을 둬서 읽으며, 마지막 3단계에서 정독하며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을 한다.
우리가 신문을 보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신문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진을 내용만큼이나 중요하게 파악해야 하고, 연재기사나 특집기사는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고 다채로운 간접경험의 기회를 줌으로 반드시 체크하며,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으면 스스로 찾아보아 정보를 꼼꼼히 습득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세계석학이나 전문가의 기사들을 통해서 어려운 내용의 깊은 정보를 익히며,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경제기사를 통해서 흐름을 살피고, 짤막한 해외단신이라도 소중한 정보일 수 있으니 넘겨 읽지 말며, 기업의 홍보성 기사를 파악하여 넘기는 스킬은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정말 꼼꼼히 준비하고 꽉찬 내용을 보여주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인물로 보는 시사상식과 정치 법률을 다룬 챕터 국제와 외교의 중요정보를 다룬 요지경 세상만사, 경제와 경영의 지식을 실은 ‘돈이 보이는 지식’, 사화와 교육을 다룬 ‘소통, 마음을 나누다.’ 그리고 문화와 미디어의 정보를 엮은 ‘희로애락으로 감성충전’ 마지막으로 ‘과학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로 정리된 과학의 정보까지 7까지 챕터에 기본이 되고 상식이 되며 사회생활을 하며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을 깨알같이 담아 놓았다.
우리가 신문의 정치면만 펼치면 나오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문제와 의견 그리고 현재의 시선이 사회의 읽은 좋은 지침이 되어주고,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해외의 이슈들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천천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의 용어들이 신문의 각 파트들을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줌으로써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있으며,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과학의 상식들이 앞으로 바뀌어 질 우리의 삶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한권의 책으로 주는 다양한 정보들이 지금의 복잡한 시대를 읽은 좋은 해설서가 되어주어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