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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산업
한국경제TV 산업팀 지음 / 지식노마드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에 비해서 100년 아니 수백년 같은 1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내일을 예측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세상의 변화는 빠르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 흐름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여기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산업을 이야기할 노스트라다므스의 예언록 같은 책 ‘10년 후’가 한국경제의 산업팀에 의해 출간되어 미래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바이오산업, 미래자동차, 원자력 발전, 2차 전지, 소프트웨어, U헬스케어, 신소재, 창조경제 등 대부분이 이미 많은 책들과 언론에서 거론된 터라 그리 낯설지 않게 내용에 들어설 수 있다.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를 활용해서 에너지나 물류를 필요하고 적당한 곳에 보내고 주차문제나 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사물들이 연결하어 인간에게 편리한 정보와 관리를 위해 수많은 것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사물인터넷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로부터 만들어지는 도시가 스마트시티로 교통사고와 지체들을 모든 망이 연결된 CCTV를 통해서 조절하여 최적의 도로 조건을 제공하고, 전기료가 싼 시간대를 찾아서 빨래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는 도시가 건설될 것이다.
인간수명의 연장으로 바이오의약품 세계는 더욱 활황을 뛸 것으로 예측된다. 이름하여 생명의 신비에 도전하는 바이오산업, 인공장기부터 인공신체부분까지 모든 장애가 치료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의 수출품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이젠 더 이상 오염의 산실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물로 수소자동차를 만들고 있으며 한국도 이미 수소자동차를 만들어서 시행중에 있다. 이는 2차전지의 시장과도 연결되어 엔진이 아니라 전기와 모토로만 움직이는 자동차와 연결되게 된다. 즉, 지구와 인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과학은 친환경 무공해 제품의 개발에 많은 투자와 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의료비의 급증을 양산하면서 그 해법으로 U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즉, ICT와 생명공학기술의 발달로 의료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의사에게 전송하고 의료진은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지구는 어두운 미래로 인류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 그 어두운 미래를 막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과학의 변화와 더불어 인식의 변화도 함께 이루어져야 될 듯싶다. ‘10년 후’가 담고 있는 미래가 새롭지는 않지만 좋은 가치의 매개체로써 미래를 연결해주는데 좀 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