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밥상 - 보약보다 귀한 밥 한 끼
김수경 지음 / 넥서스BOOKS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건강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 착한 밥상은 심신의 건강을 통해서 자신감과 긍정적 에너지를 함께 선물하는 건강지침서이다.

건강을 위한 그녀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이것이 착한 밥상이다.’에서는 소화가 잘되는 밥상,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밥상, 장이 편안한 밥상, 체력을 키우는 밥상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작가가 말하는 착한 밥상의 조건은 무엇일까? 소화가 잘되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장이 편안한 밥상이라고 소개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밥이나 간식은 적게, 육류는 조금씩 자주 채소와 곁들여 먹으며, 매끼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라고 한다.

또한, 사람을 살리는 착한 밥상으로 소개하는 식습관의 이야기는 매우 귀중히 들린다.

 

소화가 잘되는 밥상에서 과식으로 쌓인 노폐물은 결국 탈이 난다.’는 충고로 음식의 6할만 먹고 오래 씹어서 노폐물을 잘 배출한다면 무병장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탄수화물은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 비만과 뱃살의 원인, 당뇨병과 혈관질환 등을 일으키므로 적은 양으로 규칙적으로 먹기를 권한다.

지방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자리잡은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존재한다. 하지만 포화지방이 없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불포화지방이 많다고 무작정 좋은 것도 아니므로 이들의 균형을 통해서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고기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필수지방산은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이 위산의 섭취는 중요하다고 말한다.

단백질은 착한 밥상의 일등 공신이라고 말한다. 육류를 선택할 때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선택하며 하루 3~4조각씩 매일 먹거나 채소를 많이 넣고 탕으로 끓여서 먹으면 좋다고 한다. , 조금씩 자주 먹으라고 조언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의 빛나는 조연으로 신진대사에서 촉매 같은 작용을 한다. 미네랄의 경우 몸의 구성 성분 중 4%에 불과하지만 없으면 몸속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식이섬유는 장 내에 소화되지 않는 노폐물을 부착하여 함께 배출한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먹거리의 진실에서는 상식을 파괴하는 정보로 주의를 끈다.

과일의 과당은 간에서만 대사가 이루어져 대량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즉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우리가 건강음료로 잘 알고 있는 우유는 성인의 경우 인간만이 마시며, 유단백인 카세인은 위자엥 들어가면 굳어져서 소화하기 힘들다고 한다. 또한 지방을 균질화하는 과정에서 산화되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며,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렇게 건강에 유익한 정보와 왜곡된 정보를 바로 잡는데 일조하는 착한 밥상은 맛 좋은 레시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음식이 이젠 건강을 해치는 적으로 바뀌어 버린 요즘 이 책에서 전해주는 유익한 정보는 건강을 지키고 바른 습관을 키우는 매우 유용한 가르침을 전해 준다. 먹거리를 좋아하는 만큼 유익하고 좋은 정보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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