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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데이비드 리카도’의 “정해진 토지에서 고정된 노동력으로 거둘 수 있는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은 무엇이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생산 요소를 아무리 늘려도 결과물은 그와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는다는 경제적 교훈으로 작가 마틴 베레가드가 ‘스마트한 성공들’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즉, “6시간 일한다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12시간 일한다고 두 배의 성과를 얻는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균형 있게 설계하여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하는 법을 우리에 말한다. 이 책 ‘스마트한 성공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면서 단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세계 최고 기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의 56가지 전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책의 교훈들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억지로 일하는 성공률 0%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성공률 50%를 선택할 것인가 당신에게 달려있다.
나를 설레게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최고가 아니라 유일함을 추구하라. 패배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고 또 시도해라. 잘못된 것을 찾기 보다는 잘된 것을 찾아라. 삶은 에너지를 쏟고 주의를 기울이는 쪽으로 흘러간다.
타이밍을 잡고 싶다면 계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사용하게 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라.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글로 묻지 말고 직접 접촉해라. 돈이 아니라 비전을 좇아라. 서로 신뢰하라. 진실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퇴근은 칼같이. 모든 일은 협업을 통해서 함께 만들어 가라.
수많은 노하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책을 읽는다면 누구나가 스마트한 인생의 출발을 계획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