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워크 - 행복한 직장의 모든 것은 직장 상사로 통한다
질 가이슬러 지음, 김민석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해피워크의 저자는 1970년대 20대의 여성으로써 언론사 경영진이 되어 줄곧 자리를 지키다 리더십과 경영관련 연구소에서 관리자들을 가르치며 연구하는 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관리자가 직면하는 일상적 문제이자 보상 상위 다섯 가지.

1. 관리자는 매일 직원을 실망시킨다. 2. 관리자는 직원을 익숙한 환경에서 밀어낸다. 3. 관리자는 일상적으로 난처한 입장에 빠진다. 4. 관리자는 직원들이 알고 싶어하는 걸 늘 말해줄 수는 없다. 5. 관리자도 실수를 한다.

그러나 관리자가 되면 5가지 보상을 얻는다고 한다.

1. 전문지식을 향상하고 새로운 역량을 개발한다. 2. 직장 문화를 창조할 권한이 있다. 3. 직원의 성공을 돕는다. 4.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을 유도한다. 5. 의미를 관리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직원들이 절대 잊지 못하는 일 3가지는 첫째, 상사가 잘못을 했을 때 나한테 사과를 했다. 둘째, 상사는 내가 저지른 정말 바보 같은 실수에 놀랍도록 현명하게 반응했다. 셋째, 상사는 내가 겪은 개인적이고 중요한 일에 공감하며 격려했다. 반면, 직원이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3가지는 첫째, 상사가 거짓말을 한다. 둘째, 상사가 직원의 성과나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가로챈다. 셋째, 내 상사는 팀에 있을 때와 최고 경영진과 있을 때의 태도가 다르다.

 

리더십의 권력 탐욕 이용방법으로 다섯 가지 종류의 권력이 작용한다고 한다.

첫째는 합법적 권력은 계급장이다. 둘째, 전문적 권력은 명석함이다. 셋째, 강압적 권력은 회초리이고 넷째, 보상적 권력은 사랑이고, 마지막은 준거적 권력은 실체라고 말한다. 준거적 권력은 카리스마가 잇는 권력이라고도 말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조언에서 직원이 정보에 굶주려 있다고 생각하고 정보를 공급하고, 경영 전문 용어는 일상용어로 바꾸라고 말한다. 또한,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공곰이 생각하고, 문화적 말하기는 강력한 수사적 표현이므로 권고하며,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때와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를 구분하라고 충고한다.

 

훌륭한 상사는 직원의 성공을 돕는 것이므로 직원을 각자의 특성에 맞게 대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내향적인 직원은 외향적인 직원보다 상대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고, 내향적인 직원은 두서없는 회의에 싫증 낼 수 있으며, 다른 직원과 어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외향적인 직원은 그룹 앞에서 이야기할 때 편안해하고, 말을 잘하지만, 늘 잘 듣는 건 아니며, 철저하게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한다.

 

동기부여는 정말 중요한데, 능력은 자신감과 동기를 키우며, 자율 또한 동기 부여를 하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오며, 목적은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변화는 새로운 기준이므로 다섯 가지 변화 가속 장치를 관리하라고 한다.

첫째, 변화는 새로운 업무 처리 방식을 습득할 것을 요구하고, 둘째, 이성이 지배하는 직장에도 감정이 필요하며, 셋째, 동기부여로 직원의 변화를 돕고, 넷째, 수평 조직으로 협동에 의존하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변화의 시기에 같은 말을 무수히 반복하여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말한다.

 

마지막 훌륭한 상사, 그건 항상 가치에 관한 것이라는 이야기에서 인간성과 조화를 위한 비결을 말한다. 첫째, 직원이 최악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최선을 다하라고 하며, 둘째, 직원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의식을 축하할 때 지원하며, 셋째, 당신의 칭찬이 팀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한다. 또한, 넷째, 독신 직원을 기혼 직원과 맞붙이지 말고, 자녀가 없는 직원을 자녀가 있는 직원과 맞붙이지 말하고 하며, 마지막으로 직원이 서로 조심하며 살피는 환경을 조설하라고 충고한다.

 

행복한 직장을 위한 직장 상사의 매뉴얼인 이 책 해피워크를 통해서 새로운 직장생활의 문화를 조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능할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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