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TV방송과 유투브 방송 등을 통해서 1인 영상편집기술은 매우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주변 많은 기관이나 회사 모니터링을 보면 기존 문서작성이나 간담회가 아니라 기관의 영상취재나 재미있는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는 방법으로 많이 바뀌고 있고, 기업에서도 쉽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방법으로 변하면서 나에게도 영상편집기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페트CC는 필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영상편집을 배우기 위해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을 펼쳐들었다.
책은 나와 같은 초급자를 위해서 영상 편집기 기능과 종류, 편집방법이나 영상 편집 기술 등 기초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이론으로 들어간다. 즉, 제목이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이듯이 코스요리를 먹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접근할 수 있다.
어릴적 영화를 좋아하여 영화감독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프리미어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영상 촬영 용어와 편집 용어들을 익히며 내가 지금 그 길에 있지 않나 착각이 들 정도로 빠져들게 되었다. 책은 프로그램을 켜고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구성과 번호를 매기며 순서를 보여주어 일고 바로 실습이 가능하며, 아주 쉽게 하나하나의 정보들을 쌓아갈 수 있다. 특히, 요즘 많이 시도하는 유튜브를 통해서 자막이나 색 보정을 통한 영상 꾸미기,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사운드 편집하기와 출력이나 저장을 순서대로 매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사실 기존에는 프리미어만 조금 알고 있었는데 애프터 이펙트를 읽고 따라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영상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작업을 다양한 형태로 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사실 영상을 편집하거나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것은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쉬운 길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하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하는 김에 좀 더 퀄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와의 씨름과 그 실습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새로운 지식의 접근이라 쉽게 1회독을 넘겼는데, 책의 구성이 따라 하기 쉽고,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고급 기술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정리되어 매우 반가웠다.
특히, 사진이 많아서 책이 좀 더 쉽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내일 부터는 필요한 기본 기능부터 좀 더 집중적으로 실습해 봐야겠다.
영화를 찍는 것은 아니지만 편집의 길에 들어서며 좋아하는 작업들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