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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김.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스피킹은 여타 다른 영어시험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시험으로 실제 현지인과 대화를 통해서 평가하는 시험은 이 시험이 아직까지는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예전 미국으로 간호사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토플이 아니라 아이엘츠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있다. 그만큼 아이엘츠는 실전에 가장 가까운 시험으로 대화를 중요시하고, 그에 맞게 시험 중 가장 비싸다.

듣기에서 평가 중 6.0 이상 Competent user , “약간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한, 그리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엥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영어를 구사하고, 익숙한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표현을 이해하고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학마다 스피킹에 중점을 두는 학교가 있어

6.5~7.0은 반드시 넘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실 아이엘츠는 학문적인 주제와 단어로 구성되어 배경지식이 필요한 토플보다는 주제와 단어 중심으로 표현되어 조금 쉽다고 하는 평가가 있다.

스피킹의 경우 시험관과 1:111~14분간 평가를 하는데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은 대화자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지 간단한 소개나 무엇을 하는지 등 일반적인 대화로 시작하여 파트 2부터 한 주제에 대해서 평가하기 시작한다. 보통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4~5개의 질문이 적힌 종이를 제공하고 응시자에게 이에 대해 답변을 준비할 시간을 1분 준다. 이때 필기기구를 준비하여 답변의 핵심을 미리적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시험관은 최소 이 주제에 대해 1~2개의 질문을 함으로 수험자는 모든 질문을 주의 깊게 듣고 하나도 빠짐없이 답하는 것이 최고의 고점 전략이 된다.

마지막 파트 3의 경우 파트 2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답이 없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면 된다.

물론 모든 주장에 근거를 두는 이유나 예시를 제시하면 더욱 좋다.

스피킹의 경우 주제를 미리 알고 있으면 대비하기 좋으므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예시를 준비하고 모든 수험자들은 암기하고 있다. 이중 나의 직업과 학업에 대한 부분은 항상 100% 나오니 준비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친구, 집과 고향 또는 친구 등에 관한 이야기고 세부적으로 음식, 대중매체, 건강, 쇼핑, 여행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채점기준은 유창성과 일관성, 어휘력,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 발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빅아이엘츠 IELTS Speaking START’는 핵심 발음에 대해 정리해 준다. 그리고 말을 할 때 기본적으로 말해야 하는 문법과 영작법 그리고 혼동하는 문법들을 정리한다.

빅아이엘츠 IELTS Speaking START’가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각 파트마다 내가 준비해야할 명확한 스피킹 문장에 대해서 예시를 해 주고 그에 대한 다양한 주제마다 문장과 단어, 구문들을 정리하여 수험자가 의지하고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여행으로 어디를 가도 필요한 스피킹의 정복을 위해 이 책을 열심히 파 두면 무엇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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