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タルの嫁入り 4 (裏少年サンデ-コミックス)
橘オレコ / 小學館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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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어플에서 매화 연재분 보고있긴한데...작가님 이름만 보고 단행본 지른 작품..[사랑이 무거운 싸패 남주 (심지어 살인청부업자)]..설정이 이래서 엄청 흥미롭잖아?ㅋㅋ



한국에선 불법으로 대패본 보는 애들이 이상한 제목 지어서 제멋대로 리뷰 올리고 허접 불법 번역으로 봐서 남주 설정도 자세히 안 보는 거 같던데..


사랑이 무겁다면서 이미 기녀들 갖고 놀고 원나잇 실컷 했던 놈이고요ㅋㅋㅋㅋ


약간 얘도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처럼 서동요 기법으로 인기 많아진 타입같음...


타치바나 오레코가 워낙 막장 아침드라마같은 스토리 좋아해서 그런 거 자주 쓰는데


그나마 이전작만큼 쓰레기 불륜남 야리칭은 안 나와서 다행이라 해야하나?ㅋㅋㅋ


일본 킨들사이트 렌타랑 씨모아 가보면 여자들 별점낮은순 리뷰 다 똑같음


1. [사랑이 무겁]다면서 전혀 무겁지 않음 (단순 집착)

2. 대뜸 사토코를 위한다면서 유곽에 데려다 놓음

3. 그동안 기녀들이랑 신나게 잤으면서 이제와서 무심한척 하는 꼴도 웃김

4. 그 무거운 사랑..참 가볍다

5. 사토코의 행복은 아직 먼듯해보임

6. 일단 남주부터가......ㅋ


미유키 작가의 봄의 폭풍과 몬스터 처럼

남주가 원조교제 하던 야리칭 중딩 아니면 (어린노무시키가ㅉㅉ)


저런 유곽에서 몸파는 기녀 안던 놈들 뿐이라...


일본 만화도 이제 슬슬 졸업해야하나..신경쓰이는 점이 한두개가 아님


원서 읽을줄도 모르면서 이상한 데서 불법만화보던 애들은 이거 좋아하긴 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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