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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 환경정치, 도시개발, 에콜로지즘에 관해서는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많인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고 대중적으로 많은 저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무라카미 아쓰시는 일본에서 토목공학과 졸업 후 건설회사의 감독으로 일하다가 독일에서 환경행정을 독학했고 현재는 환경시찰의 코디네이터, NPO 에콜로지 온라인의 프라이부르크 통신원을 겸업하고 있다. 이 책은 생태학적 주택지 개발, 제목이 보여주듯 ‘마치즈쿠리(마을 만들기; 도시 계획)‘를 염두에 두며, 주로 독일의 제반 상황을 지표로 한다. (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