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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과 그의 세미나 참석자들 본인 입으로 들려주는 가장 알기 쉬운 자크 라캉 또는 정신분석 입문서. `정신분석학을 한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과 함께 저항, 전이, 역전이, 욕망 등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을 여러 텍스트를 꼼꼼히 읽으며 근본적으로 재점검하는 책. 어려우면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알듯 모를 듯 난해함의 극을 달리는 라캉이 어려우면 이 세미나 1권으로 돌아가면 된다. ‘여기 라캉의 모든 것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