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책들이 많아요
구입후보리스트 작성법에 대해 자세한 조언을 해준 베니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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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은 어떻게 재판받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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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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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가 연구한 `수용소`=한국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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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못해. 근데 그게 내 탓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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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불안(발표 불안 등등)에 시달린 불안 경험계의 은둔고수인 작가가 불안을 설명하고자 한다. 하지만 결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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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조건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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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 우리는 외계인에 의해 창조되었다(정확히 말하자면 외계인이 씨를 뿌리고 우리는 멋대로 진화한 것). 어느 양반이 이런 소리를 하냐면.. 무려 DNA 구조를 규명해 노벨상을 받은 분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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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는 책 제목을 참 자극적으로 뽑는듯. 서울 중심화 반대론을 펼친다. 서울 집중화 현상은 헌법 11조 차별금지, 헌법 122조 국토 균형 형성 의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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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신간은 아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골리앗이 사실 덩치만 큰 소심남에 서류담당 행정병이었다면 믿으실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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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개편 5대 입법에서 비정규직 사용 기간이 4년으로 연장되는 방안 추진중이라고.. 비정규직을 철폐하면 기업의 이윤중심 활동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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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참 재미있는 사람. 모든 성장을 거부한다. 핸드폰 등 전자기기는 일절 쓰지 않고 태양열 등 소위 `녹색성장`은 진정한 성장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 패러다임이 시간과 삶을 낭비한다는 것.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작가가 책은 어떻게, 어떤 계기로 출판했을까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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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철폐를 위해 정치적 무관심을 버리고 정당으로 쳐들어가라고 명령(?)한다. 근데 내용을 보면 막상 당장 쳐들어가진 말고 느리게 바꾸자고 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