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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론- 법과 사회 정의의 토대를 찾아서
로널드 드워킨 지음, 박경신 옮김 / 민음사 / 2015년 4월
35,000원 → 33,250원(5%할인) / 마일리지 1,0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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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킨의 『정의론』은 크게 세 가지 가정 위에서 전개된다. 첫째, 도덕적 판단의 독립성. 둘째, 가치들의 통합성. 셋째, 가치들의 해석적 특성이 그것이다. 드워킨은 ‘도덕적 판단에도 진리가 있을 수 있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오늘날 만연한 회의주의적 관점, 즉 도덕적 진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입장의 차이들만이 있다는 관점을 논박한다. 그러한 관점은 논리적으로도 자기 부정적일 뿐만 아니라 실제 정치의 영역에서는 소용이 닫지 않는 관점이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정부에게 배신당할까?- 민주주의를 위한 경제학
이정전 지음 / 반비 / 2015년 3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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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 빈부격차의 심화, 사회적 분열과 갈등의 일상화, 공권력의 부패가 우리 사회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주류 경제학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경제학자 이정전 교수가 이러한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제안한다정부를 욕하는 건 쉽다. 하지만 공허하다. 되풀이되는 우연이 필연이라면 그 필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찾아 칼을 들이대야 한다. 욕하는 게 아니라 강제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2015년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제마 엘윈 해리스 엮음, 김희정 옮김, 임소영 그림 / 부키 / 2015년 4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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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리처드 도킨스, 노엄 촘스키
아이들의 질문에 놀라고 감동적으로 답하다!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 학자의 울타리를 넘어 실질을 논하다
리링 지음, 박영순 옮김 / 글항아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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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일, 특히 학술적인 글을 쓸 때의 독서는 독서라기보다 문헌을 찾아가며 읽는 작업이어서 상당히 진지하고도 지난한 과정이다. 때론 심지어 비애스럽고 장렬하기까지 하다. 이처럼 진정한 독서란 학문을 잊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과거에 책을 읽던 생활, 즉 농촌으로 하방下放되어 내려가 생산에 종사하면서 책을 읽던 그때가 매우 그립다. 언젠가 학문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잡다한 얘기를 (말이나 글로)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는 꿈이 있기에 항상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라는 말을 썼다.
박홍규 형이상학의 세계- 플라톤과 베르그송
이태수 외 지음 / 길(도서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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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철학은 서구 형이상학의 근본문제, 특히 존재와 생성의 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깊이 있는 독자적 통찰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와 관련한 뿌리 깊은 논쟁점들이 박홍규 철학에서만큼 탁월하게 해명ㆍ극복되고 있는 경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리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탄소 문명- “원소의 왕자”, 역사를 움직인다
사토 겐타로 지음, 권은희 옮김 / 까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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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 설탕, 방향족 화합물, 글루탐산, 니코틴, 카페인, 요산, 에탄올, 니트로, 암모니아, 석유 원소의 절대왕자 ㅇㄱㄹㅇ
과학한다는 것- 세상과 소통하는 교양인을 위한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김재영 외 옮김 / 반니 / 2015년 3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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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약 과학이 지금처럼 개별 현상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에만 집착해 대중이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형태를 띤다면, 과학은 결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대중의 과학 이해는 과학적 작업들이 서로 통일성을 이루면서 인간적 감성이 살아 있는 인류의 관심사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대중이 과학적 작업에 대해 상상할 수 있거나 그 연구에 대해 실감하기를 바란다면 예술적 요소를 가미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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