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시사인 - 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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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 제인 구달의 꽃과 나무, 지구 식물 이야기
제인 구달 외 지음, 홍승효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12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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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침팬지의 대모로 알려진 제인 구달이 어린 시절 성장했던 영국 본머스의 할머니 댁 정원에서 시작해 미국 세계무역센터까지, 지구 곳곳에서 보고 들은 식물의 세계를 글로 옮겼다. 문학적 상상력으로 치부했던 식물 사이의 의사소통이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몫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위험사회를 진단하다
홍성태 지음 / 아로파 / 2014년 12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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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한국 사회를 ‘악성 위험사회’이자 ‘사고 사회’라고 규정한다. 그 이유를 고위험 과학기술과 저급한 사회 체계가 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관피아·법피아·핵피아 등 기득권 세력이 판치는 비리 사회에서 벗어나 생태 복지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민이란 무엇인가
알랭 바디우 외 지음, 서용순 외 옮김 / 현실문화 / 2014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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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people)’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금칙어다. 민중, 대중 혹은 다중 등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사상을 의심받는다. ‘인민’을 ‘인민’으로 부를 수 있어야 민주주의를 논할 수 있다며 알랭 바디우, 피에르 부르디외 등 철학자 6명이 ‘인민’을 살핀다.

유령에게 말걸기- 새로운 교육생태계를 위한 제안
김진경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8월
16,500원 → 15,680원(5%할인) / 마일리지 49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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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교육운동가가 현 교육계를 진단하고 교육생태계의 재건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 학교 교육이 위기에 처하게 된 원인과 더불어 시대별 교육정책과 교육 현장을 회고한다. 지역까지 퍼져나간 강남 패러다임에 대한 분석과 대안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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