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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프로파간다- 위험하고 사악한, 그러나 가장 성공했던 광고 전략
혼마 류 지음, 지비원 옮김 / 클 / 2014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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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미디어가 여전히 ‘원자력 안전 신화’를 지키기 위해 왜곡 보도를 일삼는 걸 보고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와 전력회사 그리고 미디어와 광고회사가 어떻게 얽혀 있고 그런 시스템에서 어떤 ‘자체 검열’이 이뤄지는지를 밝혀냈다.
새로운 세대의 탄생-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의 의무
인디고 서원 엮음 / 궁리 / 2014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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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의 의무’다. 청소년들은 세월호 사건을 통해 어른의 무능을 경험했다. 절망을 계속 안고 살지, 이를 딛고 더 나은 삶을 재건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 정치학자 박명림은 새로운 세대의 탄생도,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각오도, 우리 눈앞에서 죽은 젊은이들을 대면하는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예루살렘 광기- 왜 예루살렘이 문제인가?
제임스 캐럴 지음, 박경선 옮김 / 동녘 / 2014년 7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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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루살렘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이 세 종교의 탄생지이자 종교 분열의 증명지이다. 그곳에 있는 교회의 복제화와 십자가의 길 14지점 모두 중세 후기 그리스정교회의 관광 독점에 대응하기 위해 프란체스코회에서 만들어낸 것이었다. 예루살렘을 성지로 만든 이는 ‘수많은 인간’이었고 이들은 자신의 신앙에 도취되어 예루살렘이라는 장소에 병적인 열광을 보냈다. 그 열병은 나와 다른 것에 대한 배타적인 적대감으로 이어지고 그게 무자비한 살육을 가능하게 했다.
역사 앞에 선 미술- 화가들이 이야기하는 역사적 사건들
엘루아 루소 외 지음, 이희정 옮김 / 솔빛길 / 2014년 7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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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적 사건은 어떻게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가? 프랑스 혁명에 직접 참여해 혁명을 기록한 자크 루이 다비드와 역사의 희생자·패배자를 주로 그린 고야, 제리코, 들라크루아 등의 역사화를 살핀다. 피카소와 샤갈과 마그리트와 에른스트에 이르러 사실적이었던 역사화가 어떻게 변주되는지도 다룬다.
재평가- 잃어버린 20세기에 대한 성찰
토니 주트 지음, 조행복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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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이념 갈등, 대공황과 두 번의 대전, 인종청소와 대학살, 공산주의의 몰락 등. 모두 20세기에 일어난 일이다. 2011년 타계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는 ‘우리가 과거를 너무 쉽게 잊어서 과거로부터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고 말한다. 현재의 거울이 되는 20세기의 일들을 재평가했다.
아프리카의 운명- 인류의 요람에 새겨진 상처와 오욕의 아프리카 현대사
마틴 메러디스 지음, 이순희 옮김, 김광수 감수 / 휴머니스트 / 2014년 7월
54,000원 → 48,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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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964년부터 15년간 격동기의 아프리카를 체험한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인 저자가 아프리카 현대사의 빛과 그림자를 정리했다. 자칫 이미지로 존재하기 쉬운 아프리카의 현실은 정글과도 같다. 저자는 아프리카의 수많은 문제를 탐구하고 해명하고자 한다.
신중한 사람
이승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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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승우가 6년 만에 펴내는 아홉 번째 소설집. 지나치게 신중해 곤경에 빠지는 Y의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을 비롯해 8개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은 대체로 신중하다. 작품 곳곳에서 신중함은 때로 비겁함의 다른 말이 된다. 소통이 불가능한 현실의 극단을 보여준다.
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14년 6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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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연과학적 탐구와 관조적 성찰을 조화시킨 학자로 평가받는다. 티베트 만다라와 블레이크의 시를 화두로 던지며 숲을 관찰한 저자가 숲의 삼라만상을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규명한다.
한국 생명공학 논쟁- 생명공학 논쟁으로 본 한국 사회의 맨얼굴
김병수 지음 / 알렙 / 2014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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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 이후 생명공학 연구의 윤리 문제가 이슈가 되었다. 이전에는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연구 성과만 부각되었지만, 논문 부정이 밝혀지면서 연구 윤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황우석 사태 이전까지 생명공학 연구에서 윤리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유전자 검사를 할 때 동의서도 받지 않았고, 수집된 검체는 연구자 마음대로 사용했으며, 심지어 제공자 동의 없이 검체를 외국에 넘기기도 했다.
여파- 경제위기는 우리 시대의 문화다
마누엘 카스텔스 & 주앙 카라사 외 지음, 김규태 옮김 / 글항아리 / 2014년 6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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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세계 각지의 학자 15명은 ‘경제위기’의 ‘여파’를 살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현재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위기는 이미 일상이자 ‘문화’라는 것이다.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가 찾아왔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때부터 시작된 위기와 사람들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자본주의는 굴러가는 듯 보인다. 또한 일상화된 위기인데도 돌파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런 문제의식 아래 모인 세계의 학자들이 단계적이고 폭넓은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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