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학기에 여러 생도들이 오순도순 모여서 <도서관 세미나>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도서관 개방운동에 대한 논의도 시작된 김에, 도서관 세미나에서 참고된 커리들을 갖추는 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전부 다 구입하는 것은 예산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선순위 상으로 분류해서 최소 상위 5권을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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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만 보면 현학적일 것 같지만 분류, 도서관, 수서 등에 대해 여러 도서관 사상가나 기업인을 넣어서 잘 설명되어 있음. <독서의 역사>도 같은 저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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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지는 않지만, 지식의 공간사를 다루면서 도서관의 변천사를 다루는 부분이 있어 중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기원전 도서관과, 수도원 도서관, 대학 도서관의 변화와 그것을 추동한 사회적 힘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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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학에 대한 드문 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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