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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 세상을 바꾼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원천 아이디어 그리고 미래
이광근 지음 / 인사이트 / 2015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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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의사주를받은새봄)옛날옛적에 23.기타-과학기술에 추천하려다가 실수로 이름이 비슷한 책을 올려서 퇴짜맞은 책입니다. (데이터가 여는 세계인가 뭐 그런 책을 올림. 참고로 그건 고대교수님이 쓴책이었따. 이건 서울대 교수님임. 학벌주의 만세) 이번에 과제 때문에 앞부분 절반정도를 읽었는데 (지난번에는 안 읽고 추천하려고 했다는 뜻 ㅎ) 내용이 생각보다 좋아서 추천합니다.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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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 자본주의 사회와 아나키즘 사회의 대비를 통해 모든 억압과 차별이 철폐된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아나키즘 실험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 않는다. ˝평등의 허울 하에 가려진 권력구조와 집단주의가 개인의 삶과 자유를 어떻게 통제하고 제어하는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체제란 뭘까? 혁명이란 뭘까? 이런 생각을 정리하게 해준 책.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김은실.권김현영.김신현경 외 지음, 김은실 엮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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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 병역, 성매매 여성, 10대 여성, 여자 아이돌, 여성의 디지털 노동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면서 기존의 남성중심적 사유방식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전복시키는 쾌감.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고통과 함께함에 대한 성찰
엄기호 지음 / 나무연필 / 2018년 12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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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 ˝고통은 동행을 모른다. “고통은 동행을 모르기에 끝끝내 동행을 파괴한다.” 결국 고통의 곁은 무너져 ‘고통을 말하는 자리’는 가능하지 않고, ‘고통의 자리’만 남아 어떠한 가능성도 찾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능할까.(...) 사회학자 엄기호가 켜켜이 쌓여 있는 고통의 지층을 한 겹씩 들여다보면서 발견하고 성찰해나간 우리 시대 고통의 지질학˝
체체파리의 비법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지음, 이수현 옮김 / 아작 / 2016년 3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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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 아니 왜 이렇게 위대한 SF 소설집이 생도에 없는 것인가요..? SF의 허구를 빌려 너무나도 첨예한 페미니즘적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작품이에요.
사랑의 잔상들
장혜령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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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장르를 넘나들며 자기만의 문장을 쌓아온 작가 장혜령의 첫 에세이. 2017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받은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다. 2011년 팟캐스트 ‘네시이십분 라디오‘를 만들어 가치 있는 책과 작가를 소개해왔다. 소설 리뷰 웹진 ‘소설리스트‘에서 소설을 리뷰했으며, 지금은 EBS [지식채널 e]에서 대본을 쓰고 있다.

여행하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비밀을 가진 사람/ 칼을 놓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기
건축의 디테일은 무엇인가?
에드워드 R. 포드 지음, 한귀진 옮김 / 우리북 / 2018년 11월
33,000원 → 29,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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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건축가 에드워드 R. 포드의 40여년에 걸친 실무 작업과 강의는 오롯이 한 가지 영역에 집중되어 왔다. 바로 건축의 디테일. 포드는 건축의 디테일에 대한 본질적인 정의를 찾으려는 노력의 결과물로서, 다섯 가지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상이한 정의들을 독자들에게 차례로 보여준다. 그는 건축 역사를 관통하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였고, 그 대답을 들려준다.
과학과 문학 : 한국 대학 복구론
김인환 지음 / 수류산방.중심 / 2018년 6월
21,000원 → 19,950원(5%할인) / 마일리지 63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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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총 8편의 에세이와 1편의 영문 에세이는 과학(수학)과 문학(예술)을 오가며 우리 학문 연구와 근대 경험에 대한 반성, 영화와 인터넷 게임, 건축과 시, 정신분석학과 민주주의 등 세계의 폭넓은 문제를 건드린다. 부제를 ˝한국 대학 복구론˝으로 한 것은 특히 이 책의 여러 장이 학문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학습이 질문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우리 대학 교육에 대한 깊은 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바를 진단했기 때문이다.
형태의 탄생- 그림으로 보는 우주론, 한국어판 복간본
스기우라 고헤이 지음, 송태욱 옮김 / 안그라픽스 / 2019년 1월
47,000원 → 42,300원(10%할인) / 마일리지 2,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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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일본 그래픽 디자인계의 거장 스기우라 고헤이의 『형태의 탄생』이 원서 발간 22년, 한국어 초판 발행 18년 만에 디자인과 예술, 건축의 고전을 돌아보는 ag 클래식 ‘C’로 복간되었다. 이 책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포착한 다양한 ‘형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함으로써, 역사와 철학을 넘어 우주론으로까지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미셸 슈나이더 지음, 이창실 옮김 / 동문선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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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정상에 오른 32세 나이에 무대를 완전히 떠났으며, 결혼도 하지 않고, 50세라는 길지 않은 생을 살았던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에 관한 한편의 전기. 여기서 저자는 통상적인 전기물의 관례를 깨뜨린 채 인물의 내면으로 곧장 빠져 들어감으로써 보다 강렬한 진실을 열어보이는,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박서영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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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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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문학동네시인선 118권.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 시집이다. 최종 원고를 보내온 2017년 10월 18일에 맞춰 시인의 말을 덧댔다.
수직사회- 새로운 공간은 어떻게 계층의 격차를 강화하는가
스티븐 그레이엄 지음, 유나영 옮김 / 책세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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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뭉 인공위성부터 지하의 벙커까지, 수직성을 중심으로 현대 도시를 고찰하며, 도시의 지리적 특성이 어떻게 새로운 격차를 만들고, 사회를 극단적으로 양분하며 마침내 21세기형 계급화를 완수하는지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또한 현대 도시의 실제 모습을 삼차원적 시각으로 재현하며, 입체적 구조에서 완수되는 위계의 실태를 전달하고, 수직적 계층화를 조장하는 초부유층과 거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한다.
창백한 불꽃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윤하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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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대표작이자 그의 문학 세계의 정수로 꼽히는 <창백한 불꽃>이 4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복간되었다. 10년간 <예브게니 오네긴>을 번역하고 주석을 붙였던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겨있으며, 특유의 치밀한 언어 유희, 방대한 레퍼런스에 더해 실험적인 형식이 두드러진다. 난해한 미완성 시의 이해를 위해 의심스러운 주석에 의존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독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김상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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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문학동네시인선 92권. 김상미 시집. 김상미 시인은 1990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으니 2017년 올해로 시력 27년차이다. 그새 시인이 품은 시집은 이번 신작까지 포함하여 단 네 권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에 미치는 기적을 매일같이 기록하는 사람. 그런 시인 김상미. 세번째 시집에서 네번째 시집으로 건너오기까지 14년의 시간 동안 시인은 아주 사소한 데서 기쁘고 행복하며 슬프고 아픈 일들을 찾고 모아왔는데, 그 결실들에 안도하는
기계비평들
전치형 외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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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2000년대 중반 한국에 싹을 틔운 ‘기계비평‘의 지평을 가늠하는 <기계비평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으나, 통신사 약정 만료 기간이 닥칠 때마다 이상이 생기는 이 기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무감각한 시민이 되지 않기 위한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하게는, 2010년대 끝자락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계들의 경고음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학습 예제집이라
기계비평
이영준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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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글쓰기와 비평, 인문학과 기술학 사이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되돌아보게 만든 새로운 비평의 획기적 시작을 알린 이영준의 『기계비평』이 워크룸 프레스에서 재출간되었다. 2006년 기계비평이란 분야를 개척하고 그 개념을 정립한 이 기념비적 저작은 이후 기계비평을 다루는 대학의 정규 과목 개설, 학술대회 개최 등의 성과로 이어지며 한국에 기계비평의 싹을 틔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사랑은 사치일까?- 여유 없는 일상에서 자꾸만 감정이 생기는 당신에게
벨 훅스 지음, 양지하 옮김 / 현실문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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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뭉 저자는 사랑을 가부장제적 문화, 혐오, 권력, 모성, 몸 등의 키워드와 엮으며, 페미니즘 운동, 여성의 사회진출, 자기계발 시장 등이 사랑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살핀다. 또한 사랑이 사소한 문제 혹은 사치스런 감정으로 치부되는 현 위치에서 우리 각자의 삶을 위한 가장 합당하고 합리적인 생존 방법을 제시한다.
페터 춤토르 분위기
페터 춤토르 지음, 장택수 옮김, 박창현 감수 / 나무생각 / 2013년 10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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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2009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위스 건축가 페터 춤토르가 2003년 6월 1일 독일 문학·음악 축제에서 했던 강연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독자들에게 춤토르의 건축에서 분위기가 맡고 있는 역할과 의미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춤토르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깨달은 아홉 가지 사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건물을 설계하면서 사물을 다루는 방식이나 특정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신경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바실리 칸딘스키 지음, 권영필 옮김 / 열화당 / 2019년 4월
17,000원 → 17,000원(0%할인) / 마일리지 51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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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칸딘스키의 예술에 관한 관찰과 감정체험이 담긴 역저. 추상회화 이념을 음악의 세계와 연결시켜 가며 서술했으며, 하나의 색이 우리 심성에 주는 고유한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1912년에 씌어진 이 책은 당시 새로운 예술이 전개되던 독일의 예술적 상황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는 ‘회화에서의 화성이론’을 이 글을 통해 창출하려 했다. 칸딘스키의 깊은 예술적 발상과 풍부한 문학적 표현을 만끽할 수 있는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 사회와 인간에 지속하는 건축의 가치
김광현 지음 / 공간서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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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저자가 지난 40여 년 간 한국 건축계를 몸소 겪으며 생각하고 가르치고 토론하며 지어온 건축이론 전체를 보여주는 총집합체다. 모두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건축의 근본적인 의미로부터 지금의 한국 현대건축에 이르는 저자의 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저자의 건축에 대한 본질적 동기 ‘공동성의 건축’으로부터 출발한다. ‘건축 이전의 건축’, 즉 인간과 사회에 내재한 공통의 건축적 감각을 말하며 근본적 의미를 되짚는다.
개념에서 건축으로- 김준성의 건축 강의
김준성 지음 / 미메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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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브라질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해 포르투갈과 미국 등 여러 대륙에서 건축 활동을 한 건축가 김준성. 이 책은 그가 학생 때부터 현재까지 직접 작업한 프로젝트 중 47개를 4개의 주제로 추려 소개한 책으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4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건축 강의 ‘우리 시대의 건축가: 김준성‘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김준성이 직접 소개하는 그의 프로젝트 속에는 건축주를 만나는 과정에서부터 실제 시공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이야기들 그리고 완성 후의
뜻밖의 바닐라
이혜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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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문학과지성 시인선 491권. 이혜미의 두번째 시집. 첫 시집 <보라의 바깥> 이후 5년 만이다. 시인은 2006년 19살의 나이로 문단에 나와 2016년 올해로 등단 10년째이며, 주목받는 젊은 시인으로서 꾸준히 시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시 세계를 밀어붙이는 힘은 더욱 강해졌고, 새로운 관계 앞에서의 주저함은 덜어냈다. 또한 화자가 타자를 만나, 한 몸이 된 듯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각에 대한 고
바바리안 데이즈- 바다가 사랑한 서퍼 이야기
윌리엄 피네건 지음, 박현주 옮김, 김대원 용어감수 / 알마 / 2018년 7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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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 2016년 퓰리처상 수상작.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 도서로 선택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끈 화제의 책이기도 하다. 내셔널매거진어워드 최종 후보에 두 차례나 지명되고 해외특파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저명한 저널리스트 윌리엄 피네건이 서핑과 함께한 자신의 삶을 기록했다.
나쓰메 소세키론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박창학 옮김 / 이모션북스 / 2017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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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뭉 문학비평가 하스미 시게히코의 초기의 대표작이자 ‘나쓰메 소세키론’의 오래된 계보에서 있어서 가장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꼽히는 저작이다. 당시 저자가 갖고 있던 비전문가성, 즉 아마추어적인 측면은 소세키를 말하는 데 있어 장애가 되기는커녕 소세키의 텍스트와 쓸데없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
오즈 야스지로 지음, 박창학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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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뭉 오즈 야스지로는 생전에 많은 글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는 전설적인 명감독 오즈 야스지로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히 소중한 책이다. 우선은 수필들이다. 짧은 시간에 써내 신문에 실은 단상들, 군인으로 징집돼 중국에서 지내며 쓴 일기들이 책의 전반부를 구성한다. 감상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이 관찰하는 세계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오즈의 스타일을 글에서도 느낄 수 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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