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 분야 책을 구매해보기는 처음이다. 정치 뉴스는 늘 서로 비방하고 싸우는 이야기여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는 할 건데, 누구에게 표를 던질까 자문해보니 답이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누구 뽑아”보다는 내가 누구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검색해보았다. 책 제목이 좀 격하기는 하지만 눈길을 끌었고 목차를 보니까 뭔가 내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다.진보가 뭔지, 보수가 뭔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정치 분야 책도 사 볼만 하다는 걸 알게 된 게 나름의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