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http://www.sakyejul.net/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993587793575e55ff04653&gp=all&item=md19577014715bc2f2569ca2b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이책을 펼치자 마자 눈에 딱 들어온것이 야구의 규칙이었다.
그만큼 그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고 좋았었다.
지금까지 야구에 규칙때문에 야구를 하는것만 좋아하고 자세한 것까진 몰랐기 때문에
속상하고 불편했는데 이 책이 사이다처럼 너무 좋았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야구에 역사와 이야기까지 들려주니 너무 흥미로웠다.
'염소의 저주이야기' '야구는 숫자3을 좋아해'등 재미있는 역사와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헌터걸 : 거울 여신과 헌터걸의 탄생 헌터걸 1
김혜정 지음, 윤정주 그림 / 사계절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대대로 헌터걸을 해왔던 가문의 후계자인 강지와 할머니의 엉뚱발랄 훈련과 강지가 헌터걸이 되어서 아이들을 현혹하는 거울여신을 잡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할머니가 헌터걸을 하지 않으면 아빠의 가게를 폐점시키겠다고 한 부분이다.
헌터걸이 되든 안되든 강지의 자유지 할머니가 협박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강지가 헌터걸을 하겠다고 한 부분이다.
아이들을 현혹하는 '자칭'거울여신을 자신의 손으로 잡기 위해 헌터걸이라는 중대한 결심을 한 것이다.
정말 멋있었다.
다음 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멘토멘티 2
최석조 지음, 권아라 그림 / 사계절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골물 간(澗) 소나무 송(松)이라는 호를 가진 전형필 선생님.
간송은 산골 물처럼 맑고, 깨끗하고 소나무처럼 늘 푸르게 살라는 뜻으로 오세창 선생님이 지어준 호이다.
전형필 선생님은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부자 집안의 장손 이었다.
그래서 출세하는 길을 택하실 수 있었지만, 전형필 선생은 그렇지 않았다.
문화재를 수집해서 우리 전통 문화재가 다른 나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리없는 독립운동'을 한 것이다.
이 때 수집한 문화재들로 미술관을 차릴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나는 다른 것보다 이 사실이 마음에 더 와닿았다.
만약 내가 전형필 선생님이었더라면, 많은 돈으로 편한 길을 택했었을 지도 모르다.
하지만 그는 나와는 달리 힘든 길을 택하였고, 오세창 선생님도 처음에는 의심했다.
'많은 돈을 쓸모있는 곳에 쓰고 싶다'라는 생각은 전형필 선생님이 문화재를 수집할 수 있게 하였고,
선생님의 인생, 또 조선의 앞날을 바꾸었다.
이 책은 '사람의 생각이 인생을 바꾸고, 나라도 바꿀 수 있구나'라는 것과 돈을 모으는 이유에 대하여 알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제목만으로는 뭔가 수고 하지 않아도. 뭔가 힘든일이 지난 다음에 알아서 해가 뜨듯
그런 내용을 상상했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알아서 해 는 내가 제일 잘뜨게 하는 숨은 재주꾼이었다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머 키득키득 엄마 꼭 읽어 보세요 하더라구요

동시가 주는 매력속으로 풍덩 빠졌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