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조금씩 노출시켜줄려고 합니다. 영어책이나 CD, DVD등은 17~18개월때부터 보여주고 흘려듣고했나봐요. 특별히 거부감도 없고, 노래등은 따라부르고 율동도 같이하고, 재밌어해요. 어린이집에서도 조금씩 배우나봐요. 영어동화 이야기도 한번씩하고 알파벳도 아는척해주네요. 아는걸 토대로 영어쓰기 단어100 함께 해봤어요. 영어생활권 나라의 현장사진을 담은 단어가 100개나 되네요. 어떤 상황, 환경에서 사용되는 단어인지 보면 이해 돕기 쉽겠죠~ 여러가지 영역별로 나뉘어져있어요. 해당 단어, 그림등이 나와있네요. 영어단어도 또박또박 쓸수있도록 되어있어요. 글씨체로 구성되어 영어쓰기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줄수있다는군요. 색연필 꼭 쥐고 한자한자 열심히 써봐요. 처음엔 그리기?? ㅋㅋ 그다음은 따라쓰기~ 아는 알파벳이 나오면 꼭 아는척 해주는 센수!! 알파벳이 어느정도 인지되고 단어가 이해가 되면 영어단어도 써봐야겠죠. 울 쭈니, 매일 조금씩 알파벳 쓰기, 단어 익히기한다면 성취감 느껴지겠죠. 상장 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