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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경제력 - 부모들이 몰라서 고생했던 실전 경제 프로그램
정철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은 아이도 경제력을 갖춰야할 세상이 왔죠.
살기 빠듯하고 힘들것 같은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해줘얄지 고민이 무지 많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조바심이 덜 날뿐이지 앞으로 걱정이네요.
어렸을때 누구하나 용돈기입장 안 써본 사람 없을꺼에요. 한번두번 쓰다가 쓸 내용(?)이 없어 포기하고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어 포기하고.ㅋㅋㅋ
뭐..그랬던 어릴때 기억이 나네요.
서양쪽에는 용돈 주는게 명확하더라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걸 확실히 심어주는~~~
구두닦기, 잔디 깍기, 심부름등등
하지만, 우리 나란 , 이정돈 아니죠.
우리 아이들도 아이들만의 경제독립을 시켜줘야할때가 온것 같네요.
이 책에선 "12살 이전에 경제습관을 익한다"라고 나와요.
영수증을 외워라
잔돈의 소중함을 가르쳐라,
용돈 기장장 효과를 믿어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해보기.
일을 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어.
등등 ..제가 궁금하고, 알고싶었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이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경제관념 없는 분(?)들 되게 많잖아요.
저도, 딱히 경제관념 있는 사람 아니구요.ㅎㅎㅎ
특히 제 맘에 드는 부분은요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운다"에요.
1980~2000년 초반까지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
이분을 예로 들면서 돈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주셨어요.
증권 보로커였던 아버지때문에 훌륭한 분이 될수 있었다는군요. 물론 쳬계적인 경제수업을 받았지만요.
그리고
돈의 교환가치 훈련법이라구요, 다른 맘들도 아이랑 해보면 좋을것 같아 적어봤어요.
가장 널리 이용되면서, 효과도 높은 방법이 바로 "놀이"를 이용하는것이라고 하는군요.
★ 돈의 교환가치 훈련법 ★
* 5~6살 : 동전 알아맞히기 놀이, 실제 동전을 활용해 돈에 대한 친밀도를 높임.
* 6~7살 : 쇼핑놀이, 가격표를 이용해 돈과 물건을 매치하는 것을 익혀줌.
* 7~10살 : 아이의 물건 중 비싼 순으로 나열하기. 1만원으로 살우 있는 물건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액수에 대한 감 익히기.
* 10~12살 : 용돈 활용 및 장보기, 비슷한 물건에도 가격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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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놀이, 쇼핑놀이, 시장보기..그런 장난감들 괜히 나와있는게 아닌가봐요.ㅋㅋㅋ
다들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군요.
이런 놀이를 통해 경제관념을 톡톡히 세워줘야겠어요.
그외 저축, 펀드, 무역, 품앗이, 세금 등등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 가있는 책.
아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지침서네요.
덕분에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