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 (완전판)
일본 보그사 지음,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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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


📖 대바늘을 주로 사용하는 나에게 코바늘은 미지의 세계이다. 코바늘을 사용하고 싶어함에도 어려워서 나중으로 미룬 적이 여러 번이다.


📖 이런 상황에서 '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이라는 책을 미리 받아 읽어보게 되었다.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모티브가 366개, 작품도 8종이나 포함되어 있다.



📖 모티프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이 하나하나 독특하면서도 다양해서 이렇게나 예쁘고 많은 모티브가 있다는 점에서 놀랐다!


📖 책의 앞뒤에는 모티브를 잇거나 배색하는 법, 도안 보는 법 등 간단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모티브 도안 밑에는 도안 하나하나마다  설명, 팁 등의 깨알 코멘트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한층 더했다.



📖 뒤에 수록되어 있는 도안은 다 예쁘지만 그 중 몇 가지만 꼽자면 납작 토트백과 풀오버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도안대로 떠도 되지만, 모티브 디자인만 바꿔서 떠도 새로운 옷이 될 것 같다.


📖 코바늘은 영상을 보고 따라한 적 밖에 없고, 마지막에 뜬  티코스터도 뜨친이 코 줍는 곳을 다 표시해줘서 완성한 초보인데, 이렇게 다양한 모티브을 보니 하나 떠보고 싶은 생각이 물씬 들었다.




📖 도안 읽는 법을 정독하고 그나마 자신 있는 사슬뜨기와 한길긴뜨기만 사용하는 모티브를 골랐다. 특히 팔각 모티프는 보기도, 뜨기도 쉽다는 팁이 있어 선택했다! 


📖 몇 번 버벅되었지만 도안을 보면서 뜨니깐 모티브 2개가 뚝딱 완성되었다! 세상에.. 내가 도안만 보고 코바늘 모티브를 뜨다니?


📖 자신감이 조금 올라가서 이번엔 에어프라이기 위에 둘 자그마한 소품을 떠 볼 생각이다!


📖 이런 니터에게 추천해요.

 ✔️ 코바늘 자작 도안을 만들어 보고 싶은 니터

 ✔️ 다양한 모티브를 떠서 코바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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