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도 공부하면 늡니다 - 크리에이티브 씽킹의 기술
정병익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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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출몰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창의력은 중요했다.

AI가 창궐한 지금 더더욱 창의력이 필요하다는데......

이런 창의력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창의력"도 공부를 하면 는다니... 너무너무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1부. 크리에이티브 씽킹

01 챗GPT와의 대결에서 지지 않으려면

02 AI에게는 불가능하지만 인간은 가능한 창의성 역역

03 관점을 뒤집어야 새로운 무언가가 보인다

04 크리에이티브 씽킹:로지컬 씽킹과 디자인 씽킹의 융합

2부. 크리에이티브 씽킹의CMSI 모델

05 C 창의성을 여는 5가지 열쇠: 독창성에서 정교함까지

06 M 생각의 도약: 마인드셋의 힘

07 S 창의성의 도구들: 기획에 탁월한 실전 스킬셋

08 I 비즈니스 인사이트: 이전에 없던 생각의 탄생

3부. 크리에이티브 씽킹 확산하기

09 크리에이티브 씽커들은 어떻게 소통할까?

10 성과를 내는 조직의 크리에이티브 씽킹 전략



책을 읽다 보면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 즉 재능 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후천적인 훈련에 의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성격적 특징, 환경적 요인 등 다른 요소들도 30%가량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 뇌를 창의적으로 단련할 수 있도록 단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의성은 여러 가지 것들을 단순히 연결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겸손한 자세로 최대한 시야를 넓힌다면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씽킹과 창의적 사고에 차이를 인지하고,

창의력을 공부하기 위한 방법으로 CMSI 모델을 활용하기!

저자는 주변의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던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려 노력한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사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처럼 늘 열린 마음으로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이 창의력의 비결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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