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흡인력이 굉장하다. 생생한 욕망이 들끊어 오르던 그들의 격렬한 삶도 결국은 하수구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폐수였던 것 같아 처연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