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174cm 남성, 7cm 더 크는 물질 발견"

한국식품연구원과 서울 잠원동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천연 한약성분에서 새로운 성장 촉진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한찬규 박사와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오가피와 녹용 등 15가지 생약에서 추출한 물질을 쥐에게 3주 동안 먹인 결과 동물의 필수 성장 호르몬인 아이.지.에프.원(IGF-1)과 아이.지.에프.비.에프.쓰리(IGFBP-3) 수치가 먹이지 않은 쥐보다 20%와 11%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체중도 추출물질을 먹이지 않은 쥐들보다 11.4% 증가했고 대퇴골의 무게는 12%, 길이는 4%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박승만 원장은 "10여년 동안 성장장애 어린이 등을 상대로 치료해온 임상 결과를 이번에 수치로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내외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174㎝까지 클 수 있는 남자의 경우 이번 물질을 투약하면 약 7㎝가량 키가 더 클 수 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이희상기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水巖 > 코알레르기 치료이유 다섯가지


현재위치: > 코알레르기 클리닉 > 치료이유 5가지
첫째는 코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들은 다른 건강한 아이들보다 성장발육이 늦다는 사실이다.
코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코속의 점막에 염증이 있어 코 점막이 늘 부어있게 된다. 이로 인해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렵고 공기의 유입이 나빠져 그로 인해 영양장애가 되어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영양은 하늘의 공기 즉, 陽氣와 땅의 곡기 즉, 陰氣가 조화를 이루어져 되는 것이다.
코가 늘 막혀있어 냄새를 잘 맞지 못하게되고 그래서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먹지 않아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어린이 성장을 저해하게 된다.
둘째는 코 알레르기가 몇년씩 지속되다보면 아이들은 코로 숨을 쉬는 비강호흡을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된다. 그로 인해 턱과 입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또한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되고 치아가 들쑥날쑥 하게되어 얼굴형이 제 모습이 아닌 변형된 모습으로 되기 쉽다
셋째로는 코 알레르기로 인해 만성축농증이 된다. 알레르기비염이 오래되면 염증이 코 주위에 있는 부비동으로 확산되어 부비동에 고름이 생겨 만성축농증이 된다. 축농증이 있는 어린이는 코의 농이 목으로 넘어가 기관지를 자극하여 만성기침을 생기게 한다. 만성기침은 점차 천식증으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고질적인 천식으로 되면 낫기도 어렵고 여간 고생을 하는것이 아니다.
넷째로는 코 알레르기로 인해 머리가 나빠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나 수험생들은 학교공부에 지장을 받아 자주 성적이 떨어져 부모의 마음을 편치않게한다.
다섯째 코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들은 정서불안이 온다. 한창 성격형성이 이루어지는 때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주위가 산만해지면서 침착성 상실로 부모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버릴 수 있다.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난폭하고 반항적인 아이로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판명되는 어린이의 경우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끝으로 이렇게 어린이에게 일어나는 코 알레르기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합병증이 나타나므로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