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 상처 입은 자들과 일구는 복음의 공동체
이재영 지음 / IVP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소자공동체˝라는 말만으로도 얼마나 힘들까 지레 짐작이 되는데 저자는 시종일관 담담하다. 그냥 같이 사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산다고 한다. 가장 느린이의 속도에 맞추고,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성전이 되는 삶을 추구한다. 삶으로 복음을 보여주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