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0만 부 에디션, 양장) -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패트릭 브링리 지음, 김희정.조현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메트로폴리탄의 경비원으로 바라보는 일상에서 고독과 우울을 예술속에서 담담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오히려 잔잔해서 저 스스로 사색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예술이 주는 힘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예술서적은 아니지만 다양한 작품 소개도 좋았습니다. Met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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