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조지 프리드먼 지음, 손민중 옮김, 이수혁 감수 / 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통찰력 있고 침착한 분석의 예시. 이 책은 수많은 사짜들처럼 설레발을 치지 않는다. 지리, 인구구조, 역사적 패턴을 이용해 제일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짜낼 뿐이다. 저자의 주장이 다 맞진 못하겠지만, 상당수는 맞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의 몰락을 예언한 부분은 실제로 현실화되는 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