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재밌다.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 ㅣ 좋은책어린이문고 13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7월

페니는 사전에 판촉물로 붙어 있는 연필이다. 사전에 붙어 있었던 덕에 수학계산도 맞춤법도 척척해내는 정말 똑똑한 연필이기도 하다, 공부를 잘 못했던 주인공 랄프를 도와 공부에 흥미가 붙을 수 있도록 해 주더니 이번에는 연필들의 올림픽 펜슬림픽에 열어서 멋진 올림픽을 연출한다. 그리고 올림픽의 정신인 페어 플레이 정신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 책을 읽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정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 어른들이 봐도 정말 재미 있다. 참 좋은 책이다. 여름 방학 아이들에게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