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미 씨가 그린 그림이라 한번에 눈이 갔어요...
내용을 보니까 아이들의 마음을 잘 그려 놓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겪을 투표나 선거에 대한 것도 배울 점이 있고.
외모로만 판단하여 가난한 아이들을 좋지 않게 보는 편견을 꼬집어 주는 좋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