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후기입니다.이 책은 전통식품 브랜드 ‘엿츠’의 실제 브랜드 출시 과정을 중심으로 식품 브랜드가 어떻게 기획되고 완성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하나의 아이디어가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아이디어 선정 단계부터 어떤 기준으로 콘셉트를 잡는지, 시장성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그리고 실제 생산을 위한 공장 컨택 과정까지 전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한다막연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그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짚어준다특히 좋았던 점은 브랜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무작정 나열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선별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이다제품이 상품성을 가질 수 있는지, 소비자가 실제로 선택할 만한 이유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이론 위주의 창업서가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브랜드 창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서 식품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고 느꼈다‘나도 언젠가는’이 아니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