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랄라. 예쁜 양장본의 책을 폈더니 동심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어릴적 도서관에서 책을읽던 어린 꼬마가 된 느낌이었다 위플랄라는 마법을 부리는 것에 서툰 꼬마요정이다. 그는 마법을 부린다고 하지 않고 '재미있는일을 한다'고 말한다. 위플랄라는 그들의 세계에서 재미있는일에 서툴어 인간들의 세상으로 오게되었고 여기서 그는 브롬선생의 가족을 만난다. 그들과 함께 살게된 위플랄라와 브롬가족은 멋진 호텔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돈이 모자라는 바람에 경찰에게 체포되어야 하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리하여 위플랄라는 브롬가족은 모두 꼬마난쟁이로 만들고 그때부터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지손가락만큼 작아지면 어떤 느낌을 받게될까? 어린시절엔 '엄지공주'를 보며 이런 상상을 해봤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에 찌들며 이런 동심의 생각은 저멀리 어딘가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위플랄라를 읽는동안 "시시하다"는 생각보다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끄집어 내주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 멋진 상상을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기분인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면 지금 위플랄라를 읽어보라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