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 줘 -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고 공부보다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길 좋아한다고?, 정치가 내가 꿈꾸는 사람 9
박원복 지음 / 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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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치를 잘 모른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힘쓴 정치가들은 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강자는 영원히 강자, 약자는 영원히 약자인 나라가 많다.

하지만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약자인 국민을 위해 잘 살기 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대통령이다.

 

 

가난했던 시절 대통령 룰라도 가난했던 환경을 보냈으며, 가난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고 생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가난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하나로 주경야독으로 기술 중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나날이 국가는 위태로워지고 온전했던 직장마저 잃게 된 룰라를 형 프레이의 간절한 부탁으로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된다.

노조활동을 하면서 한 사람 한사람 귀를 열어 주고, 노동자들이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니를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

세 번의 낙방으로 브라질 대통령이 되었으며,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았으며, 국민들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마련했으며 집권 8년동안 브라질을 경제 대국으로 만든 브라질 대통령이다.

브라질 대통령은 자기 주장을 펼치면서도 한 사람 한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였으며, 항상 국민은 생각하고, 눈물이 많은 사람이였다.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국민은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서 브라질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룰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줘'는 브라질 대통령 룰라 자서전의 토대로 쓰여진 책이다.

중간에 자서전에 나온 연설도 표기 되어 있으며 정치에 관해 어려운 단어들도 부연설명이 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치가에 대한 책이다.

대한민국과 다르게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중졸로 대통령이 된 케이스로 많은 어린아이들에게 자기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진 인물이며, 리더십을 통해서 국민들을 위해 정책을 핀 대통령이다.

언제쯤 우리 대한민국에도 국민을 위해 소통해 줄 수 있는 지지가 나타날까....

"개인 혹은 정부의 미래는 우리가 꿈꾸는 대로 만들어진다.

스스로 자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위대해지고,

스스로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보잘것 없어진ㄷ.

브라질의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이 순간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을 보잘것 없다고 단정 지을 권리는 없다."

-본문 중에서

 

 

<탐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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