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해링턴 시리즈의 첫번째 책.밀리터리 SF 이면서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일의 책으로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시리즈가 많던데 번역된건 이책 하나..언젠가 번역되어 나오기는 할런지.영원한 전쟁과 보르코시건 시리즈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최근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다.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영화화하기에 좋은 재료인듯..그래서인지 영화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