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허공에서 춤추다

허공에서 춤추다
낸시 크레스 지음, 정소연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1월

일반적인 과학소설 같이 읽히지는 않았다.
아마도 하드SF, 스페이스 오페라 류의 글을 읽어버릇한 탓인듯..
하지만 이 만의 재미가 있었다.

[100자평] 마션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이책은 과학적 현실과 조금 어긋나는 부분은 있으나, SF의 형식을 빌은 모험소설로서 읽으면 꿀잼.

[마이리뷰]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ㅣ 미래의 문학 6
데이비드 웨버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3월

아너 해링턴 시리즈의 첫번째 책.
밀리터리 SF 이면서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일의 책으로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시리즈가 많던데 번역된건 이책 하나..
언젠가 번역되어 나오기는 할런지.
영원한 전쟁과 보르코시건 시리즈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마이리뷰] 마션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최근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다.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영화화하기에 좋은 재료인듯..
그래서인지 영화도 봐야겠다..

[100자평] 하드 SF 르네상스 1

하드 SF 르네상스 1 - The Hard SF Renaissance 1
데이비드 브린 외 지음, 홍인수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8년 10월

하드SF의 재미를 맘껏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사지 못하고 빌려 읽는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