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기쁨 - 내 책꽂이에서 당신 책꽂이로 보내고 싶은 책
편성준 지음 / 몽스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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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그대로 하면 읽는 기쁨 그리고 첫 글자에서 세로로  보면 읽기!

소설을 읽기를 혹시 계획하신다면 주저말고 선택하시길 바라며,

월마다 자가 처방전으로 사는 기쁨을 동시에 누리기로 하였다. 

5월은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 첫 테마로 소개된 책이면서 왠지 끌려서 (벌써 사버림^^)

        권여선 <안녕 주정뱅이>  * 독토를 만나게 해준 사연의 책 (소중히 모셔둠^^)

        김언수 <뜨거운 피> * 독토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읽은 책 (당연 영화도 봄^^)

      

오늘 출근 버스에서 여학생들이 먹기 위해 사나 / 살기위해 먹나 등등 조잘조잘 웃으며 얘기하는데

넘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읽기 위해 살아도 기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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