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탈 쓰고 덩실 - 삶을 가꾸는 사람들, 탈.명장 우리문화 우리명장
김명희 지음, 윤미숙 그림, 임재해 감수, 김향수 사진, 고승아 입체 작품 / 사파리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회탈의 유래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회탈은 마을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만든 것이었다. 턱이 없는 이매탈은 도령이 만들다만 것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금지된 것을 넘어보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도령은 떠났지만 마을을 생각하는 마음은 아직까지도 전해지고 있음이 뿌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